거액 횡령 새마을금고 간부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2 12:00:00 수정 2005-01-12 12:00:00 조회수 4

고객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새마을금고 간부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불법 대출 등으로

고객돈 1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목포 모 새마을금고 전무

54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고객의 이름으로 불법 담보대출을 받거나

대출금상환 만료전에 창구를 통하지않고 전달된

돈을 10여차례에 걸쳐 횡령한 것으로

자체감사 등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