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새마을금고 간부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불법 대출 등으로
고객돈 1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목포 모 새마을금고 전무
54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고객의 이름으로 불법 담보대출을 받거나
대출금상환 만료전에 창구를 통하지않고 전달된
돈을 10여차례에 걸쳐 횡령한 것으로
자체감사 등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