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내정과 관련해
도의회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의회 박인환 행정자치위원장은 5분 발언을
통해 도민 대부분이 정무부지사 내정에
부정적인 만큼 내정을 철회할 의사가 없는지
박준영 지사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또한 민주당 소속 의원 20여명은
의원 총회를 갖고 논의를 했으나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준영 지사는
사전에 의견을 구하지 못한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한 뒤
신임 부지사가 잘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밝혀
철회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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