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 부지사 반발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2 12:00:00 수정 2005-01-12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내정과 관련해

도의회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의회 박인환 행정자치위원장은 5분 발언을

통해 도민 대부분이 정무부지사 내정에

부정적인 만큼 내정을 철회할 의사가 없는지

박준영 지사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또한 민주당 소속 의원 20여명은

의원 총회를 갖고 논의를 했으나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준영 지사는

사전에 의견을 구하지 못한데 대해

유감이라고 말한 뒤

신임 부지사가 잘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밝혀

철회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