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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특수부는
한국시멘트 불법주식 184억여원을사들인 혐의로
광주 모 산업 대표 53살 최모씨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한국 시멘트 전 대표 50살 이 모씨가
회사 자금으로 불법 취득한 주식 82만 주,
184억원 어치를 불법 주식인 줄 알면서도
사들인 혐읩니다.
지난 95년 부도가 난 한국 시멘트는
직원 출자와 천7백억원의 공적 자금이 투입돼
지난 2002년 법정관리가 끝났지만,
이번 주식 매매건으로 분란이 계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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