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상습적으로 부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3 12:00:00 수정 2005-01-13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시내 PC방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장 모군 등 10대 6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장군 등은 지난 10일 광주시 백운동 35살

박 모씨의 PC방에 들어가 컴퓨터 메모리 칩 10개를 훔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내 30여개 PC방에서 모두 2백여개의

메모리 칩을 훔치는 수법으로 천여만원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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