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시내 PC방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장 모군 등 10대 6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장군 등은 지난 10일 광주시 백운동 35살
박 모씨의 PC방에 들어가 컴퓨터 메모리 칩 10개를 훔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내 30여개 PC방에서 모두 2백여개의
메모리 칩을 훔치는 수법으로 천여만원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