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불, 전기장판 과열 추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3 12:00:00 수정 2005-01-13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2시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모 이비인후과

사무실에서 불이 나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안에 있던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와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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