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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중견 건설업체가
주공 간부에게 뇌물을 준 사실이 드러나
주공으로부터 2개월동안 입찰제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주택공사는
지역의 한 건설업체가 지난해 3월
경기도 택지지구 공사와 관련해 간부들에게
수천만의 뇌물을 준 사실을 적발해
이 업체에 대해 2개월동안
발주 공사에 대해 입찰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업체는 이에 불복해 지난해 8월
수원지법에 행정심판을 냈으나 기각되자,
서울고법에 항소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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