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요청 거절해 보복폭행 당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3 12:00:00 수정 2005-01-13 12:00:00 조회수 2

◀VCR▶

경찰이 폭행사건에 연루된 관광객의

신변보호 요청을 거절해 보복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36살 김 모씨는

완도 보길도에서 폭력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중

상대편이 협박을 해 신변보호를 요청했는데,

경찰이 묵살해 보복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민원을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경찰은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며

신변 보호 묵살과 보복 폭행 여부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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