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천8년까지
생산설비의 신.증설과 합리화를 통해
광양제철소의 조강생산량을
만9천톤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이구택 회장은
기업설명회인 CEO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5년동안 국내외 사업확대를 위해
총 16조원을 투자하겠으며,
이 가운데 70%는 국내 철강부문에
25%는 해외 철강, 5%는 비철강부문에
각각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5조원을 돌파했으며,
쇳물 생산량도 3천만톤을 넘어서
생산개시 30년만에 30배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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