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정무 부지사 공식 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3 12:00:00 수정 2005-01-13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의회가

정무 부지사 내정에 반대한 도의원에 대한

전화 협박 문제를 공식 논의하고

대응책을 마련합니다.



도의원들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운영위원회를 열어

협박 전화 사건을 안건으로 논의하고

이어 의원 총회를 개최해

공식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박준영 지사에게 항의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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