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어제 연두 기자회견에서
서남해안 관광 개발을 언급한데 이어
오늘 이해찬 국무총리가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어서 J-프로젝트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광주를 방문하는 이해찬 국무총리는
오후에 박준영 전남 지사와 함께
J프로젝트 후보지인 해남 산이면과 영암군 등
서남해안을 헬기를 타고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 국무 총리는 특히 지난 11일
J프로젝트 관련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정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한 바 있어
오늘 현장 방문으로 J프로젝트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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