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섬지역에서 분재용 나무와 수석을 채취해
민반출하는 행위를
특별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일부 수집가들이
섬지역에서 분재와 수석을
밀반출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무기한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도해를 끼고 있는 서해안지역에는
흑산도와 홍도, 낙월도 등
유명한 수석과 분재 산지가 있고,
무인도가 많아
밀반출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