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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미화요원들이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가로
뒷돈을챙긴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있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모 공사 직원들이
종량제 봉투에 담지않은 불법 쓰레기를
처리해준 대신 고물업체로부터
지난 2년동안 680여 만원의 뒷돈을 챙겨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측은 그러나
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뒤늦게 확인에 나서는 등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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