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5년에 발생한 미 문화원 점거 사건에
관련돼 그동안 미국 비자 발급을 받지 못했던
신정훈 나주시장이 최근 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신정훈 시장은
지역 혁신 사례 해외 연수를 위해
오는 17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미 대사관은 그동안
미 문화원 점거 농성 관련자들에 대해
비자 발급을 거부해왔으며
관련자 가운데 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인사는
신시장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