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해찬 국무총리가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건설사업을 당초보다

더 큰 규모로 해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관광

레저단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이해찬 총리는 오늘 광주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서남해안발전 구상의 큰 틀을

금년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총리는 올 상반기중 싱가폴 투자청이

타당성에 대한 기반 검토를 하기로 돼있다며

하반기까지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당초 구상했던 3천만평

보다 더 크게 개발해 무안에서 여수에 이르는

대규모 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해찬)



이어 문화관광부와 전라남도가

함께 서남해안도시를 개발하되 주관 투자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싱가포르와 미국,일본의 자본도 끌어들여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 관광 레저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서남해안도시는 아시아지역의 큰 허브가 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이해찬)



대통령에 이어 오늘 총리의 발언으로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