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끼리 정면충돌 3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5 12:00:00 수정 2005-01-15 12:00:00 조회수 2

어제 저녁 6시 30분쯤

신안군 신의면 하태동리 한 자동차 정비소

앞 도로에서 1톤 화물차끼리 정면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 52살 최모씨가 숨지고

또 다른 운전자인 44살 전 모씨 등

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1톤 화물차 운전자인 52살 최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전 씨의 화물 차량과

정면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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