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생후 4일된 영아 육아원 유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5 12:00:00 수정 2005-01-15 12:00:00 조회수 2

생후 나흘된 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동구 운림동 모 육아원 건물 현관에

생후 나흘가량된 남자 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직원 28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미혼모 등

아기를 키울 조건이 되지 않은 사람이

아기를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인근 산부인과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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