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일본 나가사키를 잇는
전세기 운항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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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광주지점에 따르면
어제
광주발 나가사키 첫 전세기가 취항한데 이어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에 걸쳐
모두 5차례 운항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측은
광주지역 30여개 여행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해 한시적으로 운항되지만
나가사키 구간에 대한 호응이 좋을 경우
오는 3월쯤
벚꽃 투어를 위한 전세기를
재차 뛰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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