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가 호남선 고속전철과
새마을호에 적용하고 있는 경로할인제도 폐지를
검토하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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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에 따르면 철도공사가 만65세 이상의 노인에 대해 고속전철과 새마을호 주중 운임의 30%를 할인해 주고 있으나 최근 누적 적자 등을 이유로 경로할인제도 폐지를 검토 하고 있습니다
할인혜택이 없어지면 광주.용산행
고속철은 현재 2만5천원선에서 3만6천원선으로
오릅니다.
또한,새마을호의 경우 2만원에서
2만9천원으로 인상돼 노인층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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