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빈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6 12:00:00 수정 2005-01-16 12:00:00 조회수 2

철도공사가 호남선 고속전철과

새마을호에 적용하고 있는 경로할인제도 폐지를

검토하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광주역에 따르면 철도공사가 만65세 이상의 노인에 대해 고속전철과 새마을호 주중 운임의 30%를 할인해 주고 있으나 최근 누적 적자 등을 이유로 경로할인제도 폐지를 검토 하고 있습니다



할인혜택이 없어지면 광주.용산행

고속철은 현재 2만5천원선에서 3만6천원선으로

오릅니다.



또한,새마을호의 경우 2만원에서

2만9천원으로 인상돼 노인층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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