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국무총리에 이어
오늘은 정동채 문화 관광부 장관이
서남해안 관광개발 계획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힙니다.
조금전 광주에 도착한
정동채 문광부 장관과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오후 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서남해안 개발의 청사진과 함께
정부 지원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임병수 문광부 차관과
권경상 건교부 복합관광레저 도시 추진단장도 참석합니다.
최근 문광부와 전라남도가
j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대통령과 국무 총리가 잇따라
강력한 의지를 밝힌 바 있어
서남해안 복합 레저 도시 개발 사업은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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