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지사에 이어 서기관급 이하 인사까지
지연되면서 새해 전라남도 도정이
순조롭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 협박 사건까지 불거진
정무부지사 임명 문제는
경찰 수사가 마무리 된 뒤에나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여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도본청 과장급인 서기관급에 대한 인사도
당초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습니다.
인사 관계자는 일부 시장군수들이
부단체장 임명을 놓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물만을 고집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늦어도 오는 21일쯤에는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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