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전화 본격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7 12:00:00 수정 2005-01-17 12:00:00 조회수 4

도의원 전화 협박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섭니다.



순천경찰서는 이번주에

도의회 박 모 의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무 부지사 내정자인 57살 이 모씨 등 3명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박의원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내정에 계속 반대할 경우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성 전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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