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진 해일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 지원에 써달라며
광주 YMCA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광주 YMCA를 방문해
지진 해일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의 이재민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도민들의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박지사는 이 자리에서 각종 자연 재해 때마다
국민의 성금을 지원 받아온 만큼
전남도 구호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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