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의 초.중등 교사 확보율이
법정정원에 턱없이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습니다.
광주시교육위원회 장 휘국 위원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배정한 교원정원이
초등학교의 경우 351명 증원요구에 84명만 배정돼 전체 요구정원 5천여명의 91% 확보율에 그쳤습니다.
중등의 경우 246명 증원 요구에 80명이 배정돼 전체 요구정원 3천847명에 76%의 확보율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지난해 교원 확보율 보다
각각 3%이상 낮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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