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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국내 7개 시범
산업단지의 혁신클러스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산업 혁신 클러스터로 지정된
광주시는 이달말까지 추진단을 구성해
세부실시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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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산업자원부는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시범단지별로 추진단을 구성해
핵심과제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업 첫 해인 올해는 클러스터의 구성과
활동을 지원하고 애로기술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산자부)
올해 국비 40억원을 지원받은 광주시는
일단 이달말까지 30명 규모의 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사무국을 따로 두고
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기존 인력을
활용하는 동시에 신규인력도 6명 정도 보강 할 방침입니다.
또한, 광산업벤처투자조합설립과
LED조명기술연구기반구축,산학캠퍼스 운영등
6개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홍진태)
광주시는 첨단산업단지의 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올해부터 오는 2천8년까지 4년간 천3백억원을 투입해 LED분야의 세계적 생산거점 육성에 나섭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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