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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7 12:00:00 수정 2005-01-17 12:00:00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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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개발사업이 올해 착공됩니다.



3백만평이 시범적으로 개발되고

용역결과에 따라

그 면적이 9천만평까지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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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도로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인근 주민들이

화재위험과 교통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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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경기불황속에

근로자 임금조차 주지 못하는 사업장이

광주*전남에서 2천여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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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작된 현금 영수증제도가

소비자와 사업자의 인식부족 등으로

제대로 정착되지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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