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 화재, 1900만원 재산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8 12:00:00 수정 2005-01-18 12:00:00 조회수 1

어젯밤 8시 30분쯤

고흥군 포두면 상포리 53살 김 모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80평 돈사 1동과

돼지 300여마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낡은 돈사에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돈사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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