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량을 이용한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4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 무등시장앞 길을 지나던
38살 김 모씨가 승용차를 탄 2인조에게
20만원이 든 손지갑을 날치기 당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쯤에는
광주시 남구 방림동 모 초등학교 앞에서
31살 양 모씨가
핸드백을 비슷한 수법으로 날치기 당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승용차를 훔쳐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동일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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