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전남 발전 양대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8 12:00:00 수정 2005-01-18 12:00:00 조회수 2

박준영 전남지사는

광양만권은 서부권의 서남해안개발사업과

함께 전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양대축으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양만권 자유구역청을 방문한 박지사는

화양·신대지구는 조속한 시일내에

실시계획을 마무리하고 사업을 착수하도록

하고 나머지 지구도 빠른시일내에

사업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광양-전주간 고속도로와

전라선 복선화 등 SOC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투자가들과의 적극적인

가교역할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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