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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핵심기술 연구개발과 실용화
사업 등을 지원할 광통신 연구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광기술원과 테크노파크
그리고 광산업 진흥회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광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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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전문직에 종사하는 권정국씨는
티비를 통해 인테넷을 하고 영화나 VOD를
즐깁니다.
권씨는 집이나 사무실 등 티비가 있는
곳에선 양방향 데이터방송과 인터넷 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방송.통신 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권정국)
오늘 첨단단지내에 준공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통신 연구센터는
우선 꿈의 통신망인
광가입자망 사업에 나서 광주시내 2만 가구에 방송.통신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가정에까지 광통신 케이브를 깔아
초고속 멀티미디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광통신
기술의 정보통신 사업을 지원합니다.
인터뷰(임주환)
또한 앞으로 광통신 기술분야의
핵심기술 개발과 광통신 제품의 측정,
품질인증,표준화 연구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인터뷰(임상규)
이번 광통신연구센터의 준공으로
광주시는 한국광기술원과 테크노파크,광산업
진흥회 등 광 관련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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