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협박 2천만원 뜯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8 12:00:00 수정 2005-01-18 12:00:00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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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건물주를 협박해 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폭력조직 행동대장 37살 주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등은 지난해 12월

광주시내에 건물을 신축중인 55살 박 모씨에게

업소 보호에 대한 수고비를 내라며 협박해

9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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