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1톤 화물차 등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1톤 화물차 운전자인
김 모씨가 숨지고 탱크로리 운전자
신 모씨 등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 신씨가
갑자기 정지한 앞차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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