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쯤
순천시 남정동 한 아파트 앞 철길에서
22살 김모씨가 목포발 순천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널목이 아닌 곳에서
이씨가 갑자기 뛰어들었다는
기관사 43살 이모씨의 말에 따라
김씨가 자살을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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