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유예 진단서 강요에 학부모 불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9 12:00:00 수정 2005-01-19 12:00:00 조회수 2



초등학교 의무취학 대상 어린이의 취학유예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입학유예 절차로

건강진단서를 요구하는 바람에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단따돌림등을 우려해 초등학교 취학을

유예하는 사례가 매년 늘어 나고 있는 가운데

시 교육청은 취학유예를 위한 증빙서류로

아이들의 건강진단서외에 동장이나 학부모의

소견서들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광주지역 초등학교들은,

취학유예를 신청하는 학부모들에게 의무적으로

건강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해 학부모들이

허위 진단서를 작성하는등 부작용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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