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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5.18 묘지관리소는
5.18이 발생한 지 4반세기를 맞아
민주 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승화시키기위해
매월 한 명을 선정해
공적 등을 집중 조명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1월의 5.18 유공자는
스므살 나이에 수습대책위원으로 가담해
도청에서 계엄군에 맞서 항전하다 산화한
고 홍순권씨가 선정됐습니다.
2월의 유공자는
공수부대원에게 학살당한
당시 중학교 3학년 고 박기현씨,
6월의 유공자는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군부독재에 맞서
50일동안 단식하다 사망한
고 박관현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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