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영향으로 시중 자금이 예금은행에서

투자 신탁등 비은행 기관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상호금융과 투자 신탁등 광주 전남 지역 비은행 기관의 수신이 3520억여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에 예금 은행의 총 수신은 시장 금리

하락과 정기 예금 감소 영향으로 3319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건설 경기 위축과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보증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광주 전남

지역 신용 보증 잔액도 16억원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