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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사와 회계직등 비 정규직 근로자들이
열악한 임금과 근무 조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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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학교 행정실에서 비정규직 신분으로
학교 회계직을 맡고 있는, 노 은선씨.
입사당시 부터 지금까지 경력인정을 받지 못한채 신입사원때나 지금이나 10급 1호봉을
적용 받고 있습니다.
타지역의 대부분이 호봉인정을 하고 있지만
유독 광주전남만이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아
불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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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심각한 곳은, 비 정규직 조리사.
한사람에 2백명의 학생의 급식을 담당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지만 한달 봉급은
수당 없이 고작 54 만원선.
기능직 조리사의 평균 임금 160만원선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늘 위험에 노출된데다 박봉으로는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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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역시도 호봉을 인정받지 못한데다
20년이 돼도 초임 월급과 똑같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일선 학교에 비 정규직 2천여명은
열악한 근로환경을 참다 못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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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업
<이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근로조건이 개선
될때까지 이곳 시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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