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합리화 자금 지원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19 12:00:00 수정 2005-01-19 12:00:00 조회수 2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의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에너지 관리 공단 광주전남지사는

올해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이

지난 해보다 46% 증가한 7천7백억원으로

확정됐고,

연 2-3%의 금리로 최대 15년까지의

장기 상환으로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까지

우편이나 방문으로 신청 가능했지만

올해 부터는 인터넷으로도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의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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