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광주지검 강력부는
기아차 노조 간부가 계약직 직원 채용과 관련해
거액의 사례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의 한 간부는 지난해 5월
광주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취업 부탁과 함께
천 8백만원을 받는 등 모두 8명으로부터
1억원이 넘는 사례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간부의 동생 계좌에
8명이 돈을 입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