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 신세계 쿨켓이 국민은행을 제압하고
4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VCR▶
신세계쿨켓은 어제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26득점을 올린
엘레나 비어드와 17득점을 올린 양정옥의
활약을 앞세워 정선민이 분전한 국민은행을
70:63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신세계 쿨켓은 최근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4승5패를 기록하며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