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전화시인R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0 12:00:00 수정 2005-01-20 12:00:00 조회수 2

◀ANC▶

도의원 협박 전화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홍제 정무 부지사 내정자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일행중 한명이

협박전화를 했다는 사실을 자백받았습니다.



그동안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해온 이 내정자는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END▶



이홍제 전라남도 정무 부지사의 측근인

55살 박모씨가

자신이 협박전화를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내정자와 측근 2명을 집중 조사한 결과

박모씨로부터 자신이 협박전화를 했다는

자백을 받아 냈습니다.



씽크



박씨는 도의원 박모씨가 지난 12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내정자를 반대하자

술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 내정자와 공모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동안 이 내정자측은 협박 전화 발신지인

휴게소에 우연히 있었을뿐

협박 전화와는 무관하며

음해성 억측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 내정자 일행이 협박 전화를 한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이 정무내정자는

도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보름가까이 계속된

정무 부지사 내정을 둘러싼 논란은

박준영 지사가 내정을 철회하거나

이내정자 스스로 자진 사퇴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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