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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협박 전화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홍제 정무 부지사 내정자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일행중 한명이
협박전화를 했다는 사실을 자백받았습니다.
그동안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해온 이 내정자는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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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제 전라남도 정무 부지사의 측근인
55살 박모씨가
자신이 협박전화를 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내정자와 측근 2명을 집중 조사한 결과
박모씨로부터 자신이 협박전화를 했다는
자백을 받아 냈습니다.
씽크
박씨는 도의원 박모씨가 지난 12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이 내정자를 반대하자
술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이 내정자와 공모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동안 이 내정자측은 협박 전화 발신지인
휴게소에 우연히 있었을뿐
협박 전화와는 무관하며
음해성 억측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 내정자 일행이 협박 전화를 한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이 정무내정자는
도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보름가까이 계속된
정무 부지사 내정을 둘러싼 논란은
박준영 지사가 내정을 철회하거나
이내정자 스스로 자진 사퇴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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