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사범 크게 줄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0 12:00:00 수정 2005-01-20 12:00:00 조회수 2

남해안의 불법어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경에

지난 한 해, 적발된

무면허.무허가 불법조업 등

수산업법 위반 사범은 모두 천 7백여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40%가 줄었습니다.



이는 해상에서의 어족자원 고갈 등으로

어선들이 감척된데다

지난해 8월부터, 불법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불법어선의 출어가 크게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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