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불법어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경에
지난 한 해, 적발된
무면허.무허가 불법조업 등
수산업법 위반 사범은 모두 천 7백여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40%가 줄었습니다.
이는 해상에서의 어족자원 고갈 등으로
어선들이 감척된데다
지난해 8월부터, 불법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불법어선의 출어가 크게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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