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장 보험금 타낸 5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0 12:00:00 수정 2005-01-20 12:00:00 조회수 2

광주 남부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로부터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1살 주 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 등은 지난 2002년 1월

광주시 동구 산수동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자신들의 차량을 이용해

고의로 추돌사고를 낸 뒤 보험사 5곳으로부터

모두 2천 7백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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