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장흥군 장흥읍 향양리 18번 국도에서
56살 김 모씨의 1톤 트럭이
길가의 전봇대를 들이받아
김씨의 부인 51살 강 모씨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김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급커브길을 돌다
운전대를 놓쳐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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