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전봇대 들이받아 2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1 12:00:00 수정 2005-01-21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0시쯤

장흥군 장흥읍 향양리 18번 국도에서

56살 김 모씨의 1톤 트럭이

길가의 전봇대를 들이받아

김씨의 부인 51살 강 모씨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김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급커브길을 돌다

운전대를 놓쳐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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