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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의 채용비리와 관련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전담반이 편성한 검찰은
관련자 금융계좌에 대한 추적은 물론
공장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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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채용비리를 수사중인
광주지검은 형사 2부장등 검사 6명과
수사관 12명으로 수사전담반을 구성했습니다.
노조간부의 개인비리 사건에서
조직적인 채용비리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아
수사 인력이 대폭 확대된 것입니다.
검찰은 오늘 오후 전격적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인사와 노무, 채용과 관련된
서류 일체를 넘겨받았습니다.
또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노조간부 A씨의 동생과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8명 등의 금융계좌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c.g)/특히 A씨 동생의 통장에
8명으로부터 1억 8천만원이 입금됐고,
이 가운데 1억 2천만원이 A씨 부인의 계좌로
흘러들어 간 사실을 밝혀내
이 돈의 출처와 성격을 집중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용기준에 맞지 않는데도
지난해 입사한 450여명의 채용자료를 넘겨받아
추가 관련자가 있는 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전현직 인사 담당자 6-7명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전문브로커 개입 여부를 추궁하는 한편
채용비리의 핵심에 있는 노조간부 A씨는
다음주중으로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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