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부터 전남 지역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되고 있어 해정 당국이 한우 암소에 대한
일제 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암군 도포면
모 영농 법인에서 사육중인 한우 8마리가
브루셀라 병에 감염되는등 지난 연말에 발생한
부루셀라 병이 장성과 영광 해남등으로
확산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소 브루셀라 병 검색과
살처분 정책을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3월까지
1살 이상 한우를 5마리 이상 사육하고 있는
도내 농가 1900가구의 소 9500마리에 대해
일제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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