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와

남악 신도청 시대를 맞아

고속도로 건설 등 전남지역의 SOC 건설이

대규모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양만권과 중부,서남권을 아우르는

SOC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전주- 광양-여수를 잇는 고속도로와

목포-광양 간 고속도로, 고흥-여수를 잇는

연륙.연도교 건설의 조기 완공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목포-군산-인천을 연결하는 서해 철도와

광주-고흥간 고속도 건설 계획이 국가 계획으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박준영 지사는 지난 21일 강동석 건교부 장관을 만나 이같은 현안을 건의하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