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보궐선거 치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3 12:00:00 수정 2005-01-23 12:00:00 조회수 2

오는 4월30일 실시되는

목포시장 보궐선거를 놓고 민주당과 우리당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당은 최근 당원협의회를 조직해

3천여명이 넘는 기간당원을 확보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후보로는 정영식 전 행자부 차관과 김대중 서남권균형발전연구소 이사장,

김영현 당원협의회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지난해 4.15총선 이후에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모두 승리한 만큼

이번에도 수성을 장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최기동 전 목포시의회 의장과

정종득 벽산건설 사장, 민영삼 전 민주당 부대변인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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