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차량화재로 운전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4 12:00:00 수정 2005-01-24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신촌동 공항 근처에서

승용차에 불이나 신원미상의 남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로등이 크게 부서진 점으로 미뤄

승용차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쯤

강진군 도암면 석문리 지방도에서는

59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이정표를 들이받아

김씨의 아내 55살 안 모씨가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