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신촌동 공항 근처에서
승용차에 불이나 신원미상의 남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로등이 크게 부서진 점으로 미뤄
승용차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1시쯤
강진군 도암면 석문리 지방도에서는
59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이정표를 들이받아
김씨의 아내 55살 안 모씨가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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