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5마리 이상 축산농가 브루셀라 일제검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4 12:00:00 수정 2005-01-24 12:00:00 조회수 2

소 브루셀라병 확산을 막기위해 5마리 이상

사육하는 모든 농가에 대해 일제검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해남 북일 생축사업장에서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소 브루셀라 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3월말까지

천9백여농가 9천5백마리의 소에 대해

브루셀라 감염여부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번 검사에서 브루셀라 감염소에

대해서는 신속히 살 처분해, 확산을 막는 한편

도내 가축시장과 도축장에서 거래되는 한우는 반드시 브루셀라 검사 증명서를 휴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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