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 논란이 일었던 순천 선암사 원통전의
목조관음보살 좌상이 진품인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순천 선암사 원통전의 목조관음불상좌상에 대한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과
연대 눈금 맞춤 결과 등 수사를 벌인결과
모조불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검찰은 선암사 일부 승려들이
전 주지를 상대로 제기한
진정 사건을 혐의 없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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